안녕하세요~ 하늘 미술치료사예요!
오늘은 '미술치료'의 견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술치료의 견해에서는 마가렛 나움버그(Naumburg), 이디스 크레이머(Kramer), 엘리너 울만(Ulman).
이 세 인물이 중요해요~
먼저 1940년대에 나움버그가 등장했는데요.
이 인물은 현대 미술치료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환자의 무의식적 사고와 감정이 그림에 직접적으로 표현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과의 대화를 중요시하였고, 미술작품이 환자의 내면을 통찰하는 데 기초가 된다고 보았어요~
그리고 1950년대에 크레이머가 등장합니다.
크레이머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진행했는데요~
미술활동 과정을 통해 갈등 표출과 창조적 에너지의 전환, 즉 승화를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크레이머는 미술 창작과정 자체가 치료 효과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치료에서의 미술 | 치료로서의 미술 |
| 나움버그 | 크레이머 |
| 치료과정에서 미술을 매체로 활용 정신분석적 미술치료 그림표현과 해석 중시 |
미술 작업과정과 창조성 자기표현, 승화작용, 자아성숙 치료사는 승화와 통합과정을 도움 |
마지막 울만은 나움버그와 크레이머가 각각 심리치료 혹은 미술 중
어느 한쪽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둘을 통합하고자 했죠~
그러면서 1961년 Bulletin of Art Therapy 창간호
울만의 논문에서 '미술치료 (Art Therapy)'라는 용어가 소개됩니다.
울만은 미술치료라는 용어가
'미술'과 '치료'의 합성어로 두 단어의 의미가 포함된 것이라고 합니다.
간단 네 줄 요약!
나움버그 - Art IN therapy(치료에서의 미술), 심리치료> 미술에 초점
크레이머 - Art AS therapy(치료로써의 미술), 심리치료 <미술에 초점
울만 - 심리치료와 미술의 통합, 미술치료(Art therapy) 용어 소개
이들의 공통점 -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적 틀에서
인간의 내적 갈등과 승화라는 개념을 미술치료에 도입.
마치면서, 학자들이 직접 쓴 참고하면 좋을 도서도 첨부해 놓을게요!
'마가렛 나움버그의 역동적 미술치료'와 '크레이머의 미술치료 치료로서의 미술'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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