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해가 질 무렵 길은 짙은 연두색에서 초록색 빛을 띤다.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은 직선이 아닌 꼬불꼬불한 길이며 오르막길이다.
고민의 연속이며 시험에 빠질 때도 있다. 또 잘 나아가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을 때가 있다.
길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진정한 자기를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녹색은 자연계의 색으로 조화의 색이다.
고요함과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 색으로 풍요로움, 젊음, 신선함, 희망, 평화, 안전, 이상, 안락함을 상징한다.
길을 둘러싸고 있는 초록색과 보라색 혼합의 선은 등불같이 밝은 잔디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 나를 응원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을 뜻한다.
오른손 작업과 왼손 작업(다음 포스팅)을 나누어 자기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오른손은 보다 의식적인 영역에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 사용이 아닌 왼손은 보다 무의식적인 영역의 내용을 담고 있다.
728x90
728x90
'ART > 하늘미술치료사의 자기작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체 특성에 기반한 자기 작업_ 수채화4(왼손작업) (0) | 2024.11.25 |
---|---|
매체 특성에 기반한 자기 작업_수채화3(왼손작업) (0) | 2024.11.24 |
매체 특성에 기반한 자기 작업_ 수채화1(오른손 작업) (0) | 2024.11.22 |
매체 특성에 기반한 자기 작업_ 콩테, 목탄 (0) | 2024.11.21 |
매체 특성에 기반한 자기 작업_ 연필 (0) | 2024.11.20 |